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명연 의원(문화안전소방위원회, 전주10)이 2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를 찾은 새롬장애인주간이용센터(센터장 백창원)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백창원 센터장은 “평소 이명연 의원은 그동안 도의회에서의 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장애인 권익신장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새롬장애인주간이용센터가 원활하게 운영되는데 기여한 바가 컸다”며, “새롬장애인주간이용센터 설립 10주년을 기념하여 그동안 함께해주신 분에게 드리는 믿음상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명연 의원은 “지역 발전, 특히 지역 내 장애인들의 당연한 권리보장과 충분한 지원을 위해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믿음상패를 전달받아 감사함과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리보장과 충분한 지원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새롬장애인주간이용센터 직원 및 이용인이 함께 방문하여 지난 10년을 함께해온 이 의원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10주년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